순수한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논 중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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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3회 작성일 23-11-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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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야외 식탁에 라면을 쏟았다는 얘기를 듣고 점주가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러 편의점을 비운 사이 학생들이 전자담배 두개를 훔쳐서 달아남 


피해자는 ‘피해금액보다 아이들이 뜨거운 국물때문에 다쳤을까 걱정한 마음이 아깝다’ 며 유사 범행을 우려해 신고했고 검거에 성공함 


본인들이 아직도 촉법인 줄 알았겠지만 딱 촉법 기준을 벗어난 14세 중학생들로 밝혀져 입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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