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정부 때 12.12 군사반란 재판을 피하고자 해외로 도피함.
정부 및 기관에서는 행방을 알 수 없어서 포기.
그런데 2018년 SBS 취재 결과 1997년부터 군인연금을 계속 수령한 것이 밝혀짐.
무려 23년 간 어떠한 수사도 재판도 안 받고 국가로부터 8억 가까이 연금 받으며 해외생활 함.
중요한 건 영사관을 통해 국방부에 자신이 직접 매년 신상 신고서를 제출까지 했는데
외교부, 국방부, 정부는 아무 것도 몰랐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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