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받고 병원 실수로 사망한 어머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3-03-03 00:26

본문

1566673218_HQqTXpNy_4d9ad1541148eb0832b90d307b30505e_1157331605.jpg


1566673218_PKDa5jRG_4a6cdaaaf3f88e34aa5ae5b1575f06a3_2142891409.jpg
 

병실에서 나온 간호사가 환자 이름을 확인하더니 반대쪽으로 급하게 뛰어갑니다.




1566673218_mc2IpRBE_8f96dfe4df8b55dd704450afde3ed9c4_2006295442.jpg


다른 간호사에게 뭔가를 설명하며 돌아오다가 다시 발길을 돌리고, 그 순간 병실에서 나오던 환자가 갑자기 복도로 고꾸라집니다.



1566673218_RrlB3sVS_b35241be850ad8aec7e34891f9a0a4b8_767753539.jpg


백내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던 50대 여성 김 모 씨로, 김 씨는 그대로 혼수상태에 빠진 뒤 다음날 숨졌습니다.




1566673218_ilOqtmnQ_4a6cdaaaf3f88e34aa5ae5b1575f06a3_1978904405.jpg


1566673218_wre2JyYk_4a6cdaaaf3f88e34aa5ae5b1575f06a3_319776934.jpg


유가족은 부검 결과를 듣고 또 한 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 씨에게 투약해서는 안 되는 항생제가 혈액에서 검출된 겁니다.




1566673218_tGlscwiY_58c1ed5a3d3482ce5bc4d22830ecaac5_2055040324.jpg


1566673218_3mKrxLod_3f271a1bf288efbce1741cad36d8f36b_633752279.jpg


해당 간호사는 수사 기관에 "주사제 제조는 다른 사람이 했고, 본인은 준비된 것을 투약했을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해당 간호사가 투약하면 안되는 성분이라는 것을 전달받고도, 주사제를 직접 만들어 정맥에 주사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1566673218_N2mQWsT0_4d9ad1541148eb0832b90d307b30505e_1105858164.jpg


1566673218_swi8I2Xp_ee25a51a1af8aea5a0e561944a488888_1823450388.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