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코어

이웃들 흉기로 마구 찔러버리고 도망간 남자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1회 작성일 23-03-10 21:19

1404641600_nGiS2RUW_ef6ce9adba2445a00dcf007dca05d145_293067774.jpg

1404641600_DeWQR0zY_3be122c7b7a1943a5efe5c137d5fd5aa_1743494295.jpg

1404641600_LcxqKEiu_3be122c7b7a1943a5efe5c137d5fd5aa_93594622.jpg

제천의 한 다세대 주택입니다. 주민들이 모여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한 남성이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들어 마구 휘두릅니다.

1404641600_1ZEYNe67_24ff1abee8d65b01db4a94608660acac_2085641918.jpg

1404641600_LXhiUK64_d66a9950ed72ac47d5ffd36c9da80fad_479172458.jpg

1404641600_EZtR68rD_7e4105f33da8a4af59b1ccd1e02217ac_419168380.jpg

한 달에 5만 원 남짓한 관리비를 5년 넘게 내지 않자 주민들이 단체로 항의 방문을 했는데

남성이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것입니다. 이 남성은 이곳 1층 주차장에서 범행을 벌인 뒤, 자전거를 타고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네 명이 흉기에 찔려 다쳤습니다.

1404641600_RFuihQxE_7e4105f33da8a4af59b1ccd1e02217ac_277828022.jpg

1404641600_75zY0oRQ_ef6ce9adba2445a00dcf007dca05d145_1016514404.jpg

1404641600_jUlbngDV_24ff1abee8d65b01db4a94608660acac_1995033635.jpg

가해 남성은 7년 전 첫 입주자 대표를 맡았습니다.

대표직을 맡는 동안 관리비 납부를 면제해줬는데, 연임에 실패한 뒤부터 줄곧 관리비도 내지 않고 이웃에게 앙심을 품어왔습니다.

1404641600_M9gx4n5p_7e4105f33da8a4af59b1ccd1e02217ac_1271448825.jpg

범행 직후 달아난 남성을 추적한 경찰은 사건 발생 13시간 만인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제천의 한 야산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