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더보기

자살하려는 승객 살린 택시기사, 2달전에도 사람 살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1회 작성일 23-04-09 01:35

본문

1404641340_jyFZ3wlT_5fb347ea0aed1ac857a26c03a223c70a_156150308.jpg

1404641340_jEwk5zI2_d498f7f8fd06af392e1a6619ea1c2fb2_1694401053.jpg

1404641340_EgwCaZv1_55b87a44050e5d89fbb4d499402ade47_915014845.jpg

1404641340_5yjUAq8K_55b87a44050e5d89fbb4d499402ade47_866921408.jpg

1404641340_Dxn4dcO6_d498f7f8fd06af392e1a6619ea1c2fb2_1424236594.jpg

1404641340_VQsBxedl_11bafcf9ea5f9aaefad6c103b5b9bda8_2006732063.jpg


손님을 내려줬지만 찜찜한 마음에 급히 차를 돌렸습니다.

일단 112에 신고한 뒤 다리 위에서 승객을 발견했습니다.

이미 강 쪽 난간에 발을 딛고 올라선 상황.



1404641340_NpB09aXy_ba4a96bb8acae128eb996b62ba2c6d68_1946493160.jpg

1404641340_pDiWd2r9_11bafcf9ea5f9aaefad6c103b5b9bda8_1351130335.jpg


경찰과 소방대원이 도착해 함께 설득 끝에 20대 남성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했습니다.




1404641340_fvC5Vr7z_d498f7f8fd06af392e1a6619ea1c2fb2_2116986952.jpg


두 달 전 충주 시내.

횡단보도 앞에 한 노인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습니다.



1404641340_CPI3TUqH_d498f7f8fd06af392e1a6619ea1c2fb2_1906480704.jpg


운전 중 이 장면을 본 이 씨는 급히 유턴해 일단 다른 차들의 통행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달려오던 차들이 이씨를 앞지르며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순간, 이 씨는 경광봉을 들고 뛰어와 차를 막아 서 노인의 생명을 지켰습니다.


 


1404641340_r5nGwcJV_43dfacd3ccc896a7d47d608651fdd24e_1844688678.jpg

한문철 TV에도 나왔는데 뉴스까지 나오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