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전문가가 추측한 정유정의 살인동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5회 작성일 23-06-04 00:16

본문

1566657938_N7IjkMHt_bb79e2a2c3a10d5a1db2dff629f3a18d_1303297488.jpg

1566657938_hsMcKBX1_7883d675ab1cb202a5ddadbea3b6d342_1591920336.jpg

1566657938_0No3JTwE_c31fc8d5fa0fa5ab3fc5f7fe5f376dd7_1527828035.jpg

1566657938_J1TyCiR9_bb79e2a2c3a10d5a1db2dff629f3a18d_1083693908.jpg

1566657938_JzvrpTZe_d250dcf9c3e669889b613cc31444e25a_1913850399.jpg

1566657938_vb4L3IhF_eda83ddeca1335200df1712a4e03250b_525382122.jpg

1566657938_pmlbJndO_bb79e2a2c3a10d5a1db2dff629f3a18d_1294220582.jpg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영어 열등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 씨는 지난달 31일에야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며 범행을 후회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2일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정 씨의 범행은 코로나19 이후 더 심각해진 현실과 가상세계의 정체성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비대면 기간이 길어지면서 온라인에서의 모습을 현실로 착각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경기대 이수정(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코로나기간 동안 온라인 상에서의 학력·신분 등 정보가 더 중요했을 것이고, 피해자가 가진 학력 등을 탈취하려는 게 동기였을 가능성이 있다”며 “그래서 피해자의 학교와 프로필이 노출되는 과외 앱을 범행 도구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