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페인트 쓰라고 권유했다가 개판나자 모르쇠중인 부산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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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3-06-0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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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의 신축 아파트들 페인트가 벗겨지고 갈라지고 하얀 액체가 흘러나옴, 액체가 고드름처럼 맺히기까지 함


2. 모두 특수페인트라는 세라믹페인트가 사용됨 병원, 소방서 등 60여곳에 사용됐다는데

    한통 가격만 30만원인 일반 페인틍 6배. 열차단, 방수, 균열방지에 뛰어나며 10년넘게 품질유지 가능하다고 홍보된 제품


3. 실험을 해보니 차열기능은 일반페인트와 동일 발수성능 아예 전무, 해당 페인트는 대부분 부산에서 쓰여졌는데

    부산시가 건축심의과정에서 해당 페인트 사용을 적극권장 


4. 건설사와 설계사무소들은 건축인허가권을 가진 지자체의 권장을 따를 수 밖에없었다 함, 실제로 부산시 권장이후 현장에      는 반드시 해당제품을 쓰라고 내려옴


5. 부산시 "강압적으로 한게 아니고 권장한거라 우리 책임 아님"

   업체측 "페인트에 물탄거 아님? 페인트 하자의 대부분은 시공 문제임"

   시공사측 "성분 분석 의뢰결과 특수효과 거의 없는것으로 나옴 시공에는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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