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회사원, 청소년 수십 명 성 착취...초등생 피해자 극단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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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9회 작성일 23-05-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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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고 모 씨,

고 씨가 범죄 대상으로 삼은 건 어린 학생들이었습니다.

채팅 앱과 SNS 등을 통해 청소년들을 꾀었습니다.

돈을 주며 음란 영상과 사진을 요구했고, 받은 뒤엔 더 노골적으로 변했습니다.

욕설과 협박이 이어졌고 혹시라도 알려질까, 불안감에 쫓긴 어린 학생들은 고 씨에게 끌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 씨가 제작한 2천 개가 넘는 사진과 동영상 압수물을 분석했는데 피해자는 전원 미성년자.

무려 73명에 달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8689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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