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20년차 간호사가 출생아 B형 간염 1차 접종기록과 출생신고에서 차이를 발견함.
그 간호사와 변호사들은 이를 통해 미등록 아이들을 찾을 수 있는 정보 공개 청구를 보건복지부에 함. 하지만 복지부는 민감정보가 포함 안 된 단순 수치 제공 거부함.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감사원을 찾아감. 감사원의 어떤 공무원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임.
그리고 감사원은 실제 복지부 감사를 시작함.
복지부 감사를 통해 미등록 2,236명의 아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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