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령관 : 조문 다녀감, 유족에게 아무 말도 안함
해병대 1사단장 : 같이 조문 다녀감, 사단장 권한으로 상병 추서 진급 결정
해병대 사령부 : 채수근 일병 사망 확인 이후 20일 새벽 1시 49분에
안전점검 잘하겠다 메세지만 날리고 사과 안하냐고 지적당하자
20일 오전 8시에 추가로 사과 메세지 보냄
해병대 공보과장 : 사고 관련 메뉴얼 질문에 바로 공개는 못하고 공개 여부만 검토한다
해병대 공보과장 : 구명조끼 필요성 인정함,
그러나 전문가피셜 애초에 작전 자체가 무리한 일이고 전문가 투입이 옳은 방법
故 채수근 상병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