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보다 못해...한철 장사 기대했는데 울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05회 작성일 23-08-10 21:47

본문

1404579104_z9mk7x3Z_fea1065f62ddaecc5bf8393f9f095dfb_377660359.jpg

1404579104_Cd9aN87m_cb51975c66d6dc5d3d5129338aac92e8_961362229.jpg


제천시 한수면의 한 계곡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물놀이객들로 북적이던 곳이지만 올해는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올해 계곡물은 그 어느 때보다 맑고 수량도 풍부해 놀기 제격이지만, 코로나 시기보다 사람들이 더 없다고 말합니다.



1404579104_NO3gCvRe_fea1065f62ddaecc5bf8393f9f095dfb_1190408790.jpg

1404579104_dvzoqASN_9853375cbc3869870525957cc685e5a8_674816536.jpg

1404579104_SYq9QV4j_c97b342dce98328238d0803f74f80ff2_1239865661.jpg

1404579104_QWvEsLoj_f5288c7c9077c969f3d9475952565a7d_962640434.jpg

1404579104_LWkF69be_9853375cbc3869870525957cc685e5a8_988484254.jpg


상인들은 7월에 내린 긴 장마와 수해의 여파로 계곡을 찾는 발길이 뚝 끊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놀이객들은 예년 수준의 절반도 안 되고, 기존 예약자는 취소하는 사례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



1404579104_BdOE1cCH_9853375cbc3869870525957cc685e5a8_1660303878.jpg

1404579104_54ofUvMr_cb51975c66d6dc5d3d5129338aac92e8_798829540.jpg
 

코로나 이후 피서객을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던 상인들.


이대로 한철 장사를 접게 되는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suNmK8hcMvw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