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료 1억원 내라면서 통행길 뒤엎어버린 땅주인 ㄷㄷ..news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70회 작성일 23-10-11 22:15

본문





1566657963_QNAKdLzD_e7a434a1fa100008f266df62c907ffa0_591139528.png

1566657963_WLl4M1bT_a81b87616083eccdcf6e2a47cd15e4f1_1040423371.png

1566657963_iqeKTrJk_e7a434a1fa100008f266df62c907ffa0_1843773469.png

1566657963_QYu0Hn36_8189e5d79d54339e7ef5dabfb39d45a9_1174291391.png

1566657963_2kt3I5uU_ca654472d16829674fe550a622fcaf2e_1839674353.png 


13개 공장들이 20년 가까이 이용하던 길을 갈아엎은 건 얼마 전 바뀐 땅 주인입니다.

 

땅 주인은 길을 계속 이용하려면 업체당 1억 원 이상을 내야 한다고 요구했고, 공장들이 이를 거절하자 울타리를 쳐놓고 통행을 제한해왔습니다.



1566657963_g93eEBvy_00f2ff0fa7c2ee0346440321e5857479_563305408.png

이에 공장들이 석 달 전 법원에 통행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는데, 결과가 나오기 전에 진입로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1566657963_BGPqCYWy_b8f069e939019e80e73513b02c63456a_1267135985.png


우회도로가 있지만, 이곳 역시 땅 주인이 트랙터로 가로막고 있습니다.

자재 반입도, 제품 출고도 할 수 없게 된 공장들은 결국 가동을 멈췄습니다.



1566657963_FQSNRqZp_e10698305e4937626f8ba2a7ab04f196_1243645757.png

1566657963_NYGIyBLa_b896bcbd073088fb0ef57308a1cbaa41_885262016.png

땅 주인은 돈을 내지 않으면 진입로 이용이 불가하다는 입장입니다.



1566657963_VxLImO96_1ab262b21ec07180e05abc347c138330_1780887539.png

1566657963_dnOIGmwE_0ab1b6f4123c60d80595375576ce6384_1238161897.png

경찰은 교통방해죄가 성립된다며 땅 주인을 입건하기로 했고,

공장 주인들은 관할 지자체를 상대로 우회도로 개설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